‘바람’ 핀 걸로도 참 유명한 스타 6인

보통 남자가 더 바람을 많이 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에서는 남자와 여자 누구나 바람을 필 수 있다.



지난 수년 동안 할리우드의 수많은 남자, 여자 스타들이 애인을 두고 바람을 피우거나 바람 사실을 감춰왔다가 적발되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위티피드(Witty Feed)에서는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칠 수도 있는 ‘바람’을 피웠던 전력이 있는 할리우드 유명인물들이 소개되어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1.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



제니퍼 로페즈는 2001년에 크리스 주드(Chris Judd)와 1년간의 열애 끝에 혼인했다.

그러나 제니퍼 로페즈는 2002년에 영화 ‘갱스터 러버’에서 만난 밴 애플렉(Ben Affleck)과 바람을 피우기 시작했다.

이후 그녀는 크리스 주드에게 이혼 신청을 했고 크리스는 충격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벤 애플렉과도 18개월 동안 만남을 이어가다가 결국 헤어지게 되었다.

2. 브래드 피트(Brad Pitt)



한때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Jennifer Aniston)은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커플이었다.

둘은 2000년도에 웨딩 마치를 올렸고, 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와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를 찍기 전까지만 해도 아무 문제가 없는 듯 보였다.

그러나 얼마 안 있어 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와 외도를 시작한 이후, 두 사람은 이혼을 하게 되었다.

오랜 시간이 흘러 브래드 피트는 최근 제니퍼 애니스톤에게 사과를 했고 그녀는 브래드 피트의 사과를 받아들였다.

3.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



2000년대 초반,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의 열애설이 붉어졌을 때만 해도 사람들은 이 커플이 평생 함께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2002년 12월 이후 둘은 헤어졌고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떠오르는 곡’Cry Me A River’으로 솔로 데뷔를 했다.

이로 인해서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안무가 웨이드 롭슨(Wade Robson)과 바람을 피웠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4. 아놀드 슈왈제네거(Arnold Schwarzenegger)



아놀드는 1986년에 마리아 슈라이버(Maria Shriver)과 결혼한 이후 슬하에 네 명의 자녀를 뒀다.

둘의 결혼생활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듯 했지만 2011년에 가정부 파트리샤 바에나(Patricia Baena)와 바람을 피웠고 심지어는 그녀와의 사이에 아들까지 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는 스스로 이 사건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파트리샤와의 외도가 삶에서 가장 큰 실수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5. 애쉬튼 커쳐(Ashton Kutcher)


애쉬튼 커쳐는 데미 무어와 2005년도에 혼인해서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중, 2011년에 바람을 피웠다는 의혹을 사게 되었다.

부부는 2013년에 이혼을 했고 그로부터 2년이 지난 2015년에 스콧 이스트우드(Scott Eastwood)는 애쉬튼 커쳐가 자신의 여자친구와 바람을 피웠던 것이라고 폭로했다.

6. 크리스틴 스튜어트(Kristen Stewart)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Robert Pattinson)은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촬영하면서 서로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었다.

그러나 이들의 사랑은 얼마 안 있어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감독 루퍼트 샌더스(Rupert Sanders)와 바람 피우는 현장이 적발되면서 깨지게 되었다.

이후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로버트 패틴슨에게 믿음을 지키지 못했던 것을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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