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설’ 나오고 있는 김희선 딸의 놀라운 그림 실력

배우 김희선의 딸이 놀라운 그림 실력을 공개했다.



지난달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아 작품, 미술전시회”라는 글과 함게 딸 연아 양이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놀이터에서 학생들이 미끄럼틀을 타고 뛰어다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그림은 “바쁜 일상에서 놓치고 사는 소중한 것들은 무엇일까”라는 물음에 그림으로 답한 것이라고.


실제 김희선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딸이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한다”며 “화가가 꿈”이라고 말한 바 있다.



지난 2007년 락산그룹의 차남 박주영과 결혼한 김희선은 이후 2009년 딸 연아 양을 낳았다.



그림을 접한 누리꾼들은 “만9세가 하얀 도화지에 저렇게 그릴 수 있으면 천재 맞지” “품위있는 그녀에서도 딸이 그림 잘그리지않았나” “딸 바보네” “사진 위에다 덧칠한 포토 드로잉이 맞지만 만9세가 저정도면 천재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우 김희선은 최근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미모와 지성, 인성을 모두 겸비한 주부 우아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지난 3일 진행된 제54회 백상예술에서는 TV부분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 거론됐지만 수상하지는 못했다.

댓글

가장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