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두를 ‘깜놀’하게 만든 강민경 옷의 진실.
아무나 입을 수 없을 것만 같은 독특한 디자인의 셔츠를 찰떡같이 소화한 가수 강민경이 화제다.
최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흔즌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술잔을 들어 올리는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다.
언뜻 보면 평범한 강민경의 근황 사진.
그런데 SNS상에서는 그녀의 ‘셔츠’가 화제를 모았다. 그도 그럴 것이 셔츠 디자인과 가격이 매우 남달랐기 때문.
해당 셔츠는 명품 브랜드 ‘알렉산더 왕(ALEXANDER WANG)’의 제품으로 가격은 130만 원대다.
속옷을 셔츠 밖으로 반만 꺼내 입은 듯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셔츠의 핏을 유지하기 위한 하단 부분도 눈에 띈다.
가격에 한번 놀라고, 디자인에 다시 한번 놀라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승무원들이 저런 식으로 된 거 입지 않나요? 안 그러면 셔츠 맨날 삐져나와가지고…”, “문화충격”, “강민경만 소화 가능”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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