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선언한 후 어머어마한 돈 벌고 있다는 ‘전현무’ 연봉 수준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현무. 그의 수입은 얼마나 될까?



지난해 방송됐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프리랜서 선언을 한 이후 전현무의 수입에 대해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들을 프리랜서 선언을 한 아나운서 중 전현무의 수입을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개그맨 황영진은 “방송사 PD 5명에게 전현무의 수입에 관해 물어본 결과” “전현무가 롤모델로 꼽았던 손범수 아나운서보다도 높았고, 김성주 아나운서도 넘어섰다”고 밝혔다.

프리랜서 선언을 한 다른 아나운서들. 조우종, 한석준, 오상진 아나운서 등을 제치고 수입 1위가 된 것.



이어서 그는 전현무가 출연하는 프로그램과 광고, 행사 등의 수익을 모두 더해 연 수입을 약 30~40억원으로 추측했다.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전현무는 뉴스와 예능 등에 출연하며 활약하다 2012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3일 오전 무한도전의 후속 예능 프로그램인 ‘뜻밖의 Q’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전현무는 “국민 예능 후속이라 ‘독이 든 성배’와 같은 프로그램이지만 대박까진 아니어도 중박 이상은 할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첫 회 녹화는 독이 든 성배를 마시고 독이 온몸에 퍼지는 느낌이 들었다”며 “음악으로 전 연령대가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출연자들이 노래 문제를 잘 못 맞혔다. 나는 ‘발을 빼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어 “2회 이후부터는 나아질 것”이라며 “네티즌이 공중파로 들어온 것이 혁명적이다”라고 덧붙였다.